비비안수 동안 미모 화제…20년전 데뷔 때와 비교해보니

입력 2014-07-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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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대만 배우 비비안수 결혼 소식이 연일 화제다. 동시에 최근 모습(사진 위)과 다름없는 데뷔 당시의 모습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 영화 악마천사 포스터 및 스틸 컷)

대만 배우 비비안수 결혼 소식과 함께 그녀의 20년전 스크린 데뷔 당시 모습도 화제다.

1일 관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대만 인기 여배우 비비안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

1975년생인 비비안수는 1994년 영화 악마천사로 스크린에 첫 등장했다. 이후 뚜렷한 이목구비를 바탕으로 이국적인 외모 뽐내며 큰 인기를 누렸다.

연기력도 뒷받침됐다.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대만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최근 공개된 1994년 영화 악마천사 속 비비안수는 지금과 다름없는 앳된 모습이다.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당시와 별 차이 없는 그녀의 최근 모습에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비비안수 과거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비비안수, 남편은 2살 연하 재혼남”, “비비안수, 예전이나 지금이나 동안 미모였네”, “비비안수, 마흔살 나이가 믿기질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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