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철음식…몸에 좋은 슈퍼푸드 다 모였네

입력 2014-07-01 18:0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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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음식

(사진=뉴시스)

7월 제철음식과 제철과일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7월 제철음식으로 10대 슈퍼푸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블루베리리 △옥수수수염차 △감자 △토마토 △도라지 △수박 △복숭아 △참외 △복분자 △자두 △갈치 등이 꼽힌다.

7월 제철음식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다. 블루베리는 생으로 먹거나 잼, 주스, 시럽조림, 과일주로 섭취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블루베리는 저열량,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또 눈과 뇌세포 노화를 방지해주는 효능도 빼놓을 수 없다. 7월 제철음식 채소 토마토는 레드푸드의 선두주자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동맥경화와 간경화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7월 제철음식 옥수수는 여름철 대표 간식. 옥수수도 맛있지만 옥수수수염으로 차를 끓여 먹으면 이뇨 효과에 좋다고 전해진다.

7월 제철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7월 제철음식 대부분 과일이구나" "7월 제철음식, 블루베리가 이색적" "7월 제철음식, 제철 음식이라기 보다 제철 과일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