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쓰에이 페이 트위터 캡처)
그룹 미쓰에이 페이가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페이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온지 7년이 됐다. 반 이상 이 애들이랑 같이 보냈다. 이 사진들 미쓰에이 사진 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다. 5년이든 10년이든 앞으로 계속 사진처럼 같이 손잡고 웃고 가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sayA(미쓰에이 팬클럽명)랑 같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쓰에이 멤버 4명이 햇빛이 드는 풀밭위에서 하얀색 블라우스와 짧은 팬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의 왼편에는 민과 페이가 가벼운 포옹을 하고 있다. 그 옆에는 지아와 수지가 나란히 손을 잡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쓰에이,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미쓰에이 데뷔한 지 벌써 4년이 지났다니”, “저도 미쓰에이 사랑해요”, “미쓰에이, 끝까지 함께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미쓰에이는 4년 전인 2010년 7월 1일에 데뷔 싱글 ‘Bad But Good’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Bad Girl Good Girl’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