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사남면자원봉사회 임해옥(왼쪽 두 번째) 회장이 지난 30일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에 선정됐다. 사진제공=사천시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시상하는 자원봉사왕은 자원봉사활동시간이 누적 700시간 이상, 월 4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자 중에서 지역사회공헌도를 심사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 다섯번째 봉사왕으로 선정된 임씨는 2003년 사천으로 이사온 뒤 사남면사무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해 양로원 목욕봉사와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푸드 뱅크 물품 전달 및 이·미용 활동 등 11년간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임씨는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한 삶이란 걸 봉사를 통해 알게 됐다”며 “여건이 허락되는 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남은 인생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