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김재원과도 인연 "한국과 좋은일 많아… 한국어 공부도 꾸준히 해요"

입력 2014-07-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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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한국 인연

(행텐 화보)

최근 수백억원대 해운재벌과 결혼해 시선을 끌고 있는 비비안 수는 한국과의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고 있다.

지난 2006년 패션브랜드 행텐 광고촬영차 한국을 방문했던 비비안 수는 당시 남자 모델이었던 김재원과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됐다. 당시 비비안 수는 "한국과 연관되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한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광고촬영에 이어 드라마 출연까지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비안 수 한국 인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 수, 친근한 이유가 있었네" "비비안 수, 아 김재원과 같이 나왔던 그 여자였구나" "비비안 수, 김재원과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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