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사랑의 PC' 300대 기증

입력 2006-07-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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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봉사단체 '하나로나눔회', 정보화 소외 계층에 PC 보급

하나로텔레콤이 정보화 소외 계층에 대한 PC 보급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임직원의 뜻을 모아 '사랑의 PC'를 한국복지정보화협회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PC' 기증을 주최한 하나로텔레콤 사내 봉사단체인 '하나로나눔회'는 사내에 중고 데스크탑 PC 300대와 노트북 31대, 프린터 54대 등 전산비품 총 385대를 전달했다.

하나로나눔회 이기현 회장은 ”앞으로도 하나로텔레콤 임직원 모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정보회시대의 혜택에서 소외 받는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로나눔회는 지난 2004년 9월 발족된 하나로텔레콤 사내 자원봉사단체로서,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을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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