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진세연, 앙큼한 불량소녀 변신…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물 오른 미모 '눈길'

입력 2014-07-0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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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앙큼한 불량소녀로 변신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귀여운 마스크 패션을 선보인 진세연은 장난끼 어린 포즈로 지금껏 보여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과는 또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국내 광고 촬영의 대기 시간 동안 촬영된 것으로, 마스크로 가릴 수 없는 진세연의 물 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닥터 이방인’ 방송을 통해 박훈(이종석)과 그의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장석주(천호진)에게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 송재희의 희생적인 순애보를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둔 가운데 박훈과 송재희, 오수현(강소라)의 삼각 러브라인, 그리고 박훈과 한재준(박해진)의 수술대결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닥터 이방인’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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