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본부 축소·대팀제로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14-07-01 10: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메리츠화재는 1일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본부를 축소하고 대팀제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관리자(임원·부서장)의 관리 범위를 확대해 내부 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유사기능 통합 및 조직의 효율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인력 운영 유연성을 높이기로 했다.

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경영관리본부와 리스크관리본부를 경영관리본부로 통폐합했다.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전사적인 경영·리스크관리를 하겠다는 것이다. 계리팀은 선임계리사 산하 보험수리팀으로 편제했다. 영업 및 보상본부는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홍보팀과 브랜드팀은 홍보팀으로 통합했다. 보험RM팀과 자산RM팀은 리스크관리팀으로 통폐합했다. 지역단의 경우 새서울지역단을 서울지역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