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큐아이
시큐아이는 소기업·소호(SOHO)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방화벽 ‘시큐아이 엠에프투(MF2) SOHO 시리즈(MF2 50, MF2 110, MF2 200)’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소호 시리즈는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 시장에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가격과 성능 면에서 경쟁력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방화벽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분석한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URL 평판 데이타베이스(DB)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정보 및 기업 정보 등의 유출을 방지하는 정보 유출 방지기능(DLP)도 탑재됐다.
배호경 시큐아이 대표이사는 “보안의 사각지대에 있던 소규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며 ”합리적가격 대비 차별화 된 보안콘텐츠 서비스와 고성능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통합보안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큐아이는 CC 인증까지 획득한 시큐아이 엠에프투 SOHO 시리즈를 이달부터 소기업 및 소규모 공공, 금융 기관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