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가 30일 삼성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하는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0일 삼성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바람의 숲은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2013년 8월 서울대공원 부지 내 바람의 숲 조성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 관계자 및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가 참석했다.
올해 완공될 예정인 두 번째 바람의 숲은 시원한 청정바람을 제공하는 친환경적인 명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절전 회오리바람과 같은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에어컨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에너지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