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베니스 영화제
(신화/뉴시스)
최근 재벌사업가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비비안수(사진 왼쪽)의 과거 베니스 영화제 레드카펫 의상이 시선을 끌고 있다.
비비안 수는 지난 2011년 9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진행된 제6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대만영화 '워리어스 레인보우: 항전의 시작'을 홍보차 레드카펫을 밟았다. 당시 비비안수는 등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로 주변 뿐 아니라 전세계 영화 팬의 마음을 흔들기도 했다.
비비안 수와 함께 레드카펫을 걸어 간 인물은 일본 배우 안도 마사노부였다. 마사노부는 훈훈한 미소로 국내 팬을 거느리고 있다.
비비안수 노출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비안수, 명불허전! 훈훈한 등짝" "비비안수, 복받은 옆에 저 남자 누구지?" "비비안수, 백옥같은 피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