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이 스마트클래스 솔루션 ‘크레오(CREO)’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크레오는 종이 교재를 기반으로 하는 교실 수업을 디지털 환경으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이다.
프로그래밍 코딩 등의 전문 지식이 부족한 교사들도 직접 디지털 교재를 제작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인 ‘크레오 오서(Author)’와 오프라인 교실 수업에서 교사와 학생 간, 또는 학생과 학생 간 네트워크 기반의 실시간 상호소통을 강화해 주는 ‘크레오 인터랙티브(Interactive), 별도의 서버가 필요 없는 ‘크레오 클라우드(Cloud)’ 컨설팅 서비스로 이뤄져 있다. 모든 IT 디바이스와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청담러닝은 크레오가 다수의 전문 IT 인력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누구나 간단한 습득만으로도 손쉽게 활용 가능한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인 만큼 교사와 관계자들의 이해도와 수용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담러닝은 이런 강점이 글로벌 시장 접근에 더 쉽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청담러닝은 IT디바이스와 플랫폼, 솔루션 등을 갖춘 스마트클래스를 청담어학원에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현재 전 세계 약 2만여 명의 학생들이 학습 중이며 브라질과 중국, 인도네시아, 키르키즈공화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과들을 이어오고 있다.
청담러닝 교육 솔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홈페이지(www.chungdahmglob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