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초특가 정기세일 오전 10시부터 예약...도쿄 15만34000원

입력 2014-07-01 01:3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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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부산 홈페이지)

에어부산이 초특가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매년 두 차례 정기적으로 국제선 초특가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정기세일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1일 오전 10시부터 7일까지 7일간 판매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탑승하는 비행편이 그 대상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로 부산발 비행편으로 일본의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은 물론 홍콩, 마카오, 세부, 칭다오, 시안 등 다양한 목적지를 대상으로 한다. 부산에서 도쿄 왕복의 경우 왕복항공권 가격은 5만9000원이며 세금과 유류할증 등을 포함한 총 운임은 15만3400원이다.

부산발 홍콩행이나 마카오행 등도 총 운임 20만원 이내로 왕복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어 겨울철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어부산의 얼리버드 초특가 프로모션에 네티즌은 "에어부산 초특가, 겨울 휴가 미리 예약해야겠네", "에어부산 초특가, 프로모션 시작하면 홈페이지 다운되는건 아니겠지?", "에어부산 초특가, 이 기회에 꼭 미리 항공편 장만해 놓아야겠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