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브라질 서 느낀 자신의 단점 솔직 고백… 뭔가 들어보니

입력 2014-07-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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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 MC 성유리가 자신의 단점을 고백했다.

성유리는 이날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와 함께 인생 후반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자신의 단점을 털어 놓은 것.

성유리는 “브라질에 와서 뼈저리게 느꼈는데, 나는 단체생활에 약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성유리는 완전 방콕”이라며 폭로했고, 김수로는 “예쁘면 그럴 수 있다”며 성유리를 옹호하고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유리 뿐 아니라 이운재, 이경규 등이 자신의 단점에 대해 털어 놓으면서 안방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성유리 왜 방콕만 하는 거지? 많이 돌아다녀줘야지” “성유리 단체생활에 강하게 보이는데” “김수로 말에 동감. 성유리는 예쁘니까 방콕해야 됨” “성유리 은근 푼수기. 그래서 더 이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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