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 공개됐다.
효민은 30일 첫 솔로 미니앨범 '나이스바디'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솔로활동 시작을 알렸다.
효민은 이번 앨범 의상 준비부터 안무, 뮤직비디오, 디자인에도 함께해 참여도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남자에서 잘 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풀어낸 가사가 돋보인다.
이밖에도 '척했어'와 효민의 자작곡 '담'이 수록됐다.
효민은 "건강하고 밝고 귀여운 섹시미를 강조한다"며 "지연과는 또 다른 무대로 차별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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