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헤리티지, 1년에 단 한번의 세일 ‘세븐 데이’ 진행

입력 2014-06-30 16:27

30년 경력 구두장인 직접 구두관리도 시연

▲(사진=금강제화)

금강제화의 최고급 남성구두 편집숍 헤리티지가 7월 1일부터 7일간 20% 세일을 하는 ‘세븐데이’행사를 진행한다. 헤리티지는 노세일 라인으로 1년에 단 1차례, 일주일간만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에 할인하는 제품은 헤리티지 세븐·블랙·일반 등 모든 라인의 제품과 직수입 슈즈 등이다. 슈케어 용품도 할인 대상이다. 주요 매장에서는 30년 경력의 장인이 직접 구두 관리 시연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출시한다. 올해는 체스를 주제로 한 ‘헤리티지 체스 에디션’ 16종을 선보인다.

7월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브랜드도 공개한다. 대통령의 타이로 불리는 이탈리아 브랜드 ‘마리넬라’, 영국 액세서리 브랜드 ‘타테오시안’, 이탈리아 슈트 브랜드 ‘루비나치’, 프랑스 3대 수제화로 꼽히는 ‘오베르시’ 등이다.

금강제화 측은 “세븐데이는 1년간 헤리티지에서 가장 의미있는 이슈를 공개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는 기간으로 특히, 이번에는 헤리티지가 새로운 컬렉션 브랜드를 추가 운영키로 하면서 남성 종합 편집숍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