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7회
아시아나항공은 26일 8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7회 중국 대련에 전세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인천-대련 노선의 인천발 OZ3015편은 매일 10시 40분 인천을 출발, 같은날 10시 40분에 대련에 도착하고 대련발 OZ3025편은 매일 11시 40분에 출발해 같은날 13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대련 취항을 기념, 8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인터넷으로 대련노선 항공권을 구매,탑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중국노선 비즈니스석 왕복항공권과 여행용 허리색, 다용도 쿠션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