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이상형 발언 회자… "유들유들하고 모나지 않은 사람"

입력 2014-06-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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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결혼

(뉴시스)

배우 임정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임정은 이상형 과거발언이 화제다.

30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정은은 지난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들유들하고 어느 자리에서도 모나지 않는 사람이 좋다. 불편함을 주지 않는 사람, 저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임정은은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곤 "언제 하겠다고 확실히 정하지는 않았다. 빨리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임정은은 2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의 한 결혼식장에서 3살 연하의 직장인과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현재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신혼을 즐긴 뒤 차후 작품활동에 돌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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