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1만5000명 몰려 수요자 관심 높아
중흥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3-2생활권 M6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최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에 나선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주말 포함, 3일간 총 1만5000여명의 내방객들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흥건설은 2012년 세종시에서 1차 물량을 공급하며 작년 7차 물량까지 100% 계약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찾은 내방객들은 단지 안팎의 풍부한 녹지환경과 넉넉한 수납공간, 주방 팬트리 등 실수요자들을 배려한 상품성과 3.3㎡당 평균 790만원대라는 저렴한 분양가에 관심을 보였다.
김영진 중흥건설 홍보팀장은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가 입지하는 3생활권은 도시행정타운 프리미엄과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세종시 내에서도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최근 3생활권 코스트코 진출 소식으로 주거인프라는 더욱 좋아질 전망이며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내년 개통되면 대전과의 접근성 역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9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632가구 △98㎡ 155가구 △109㎡ 113가구 등 총 900가구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월 2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일반1, 2순위 청약접수, 3순위는 10일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6일, 계약은 21~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LED-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가전제품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1577-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