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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29일 트위터사에 따르면 이날 브라질-칠레전은 분당 최고 38만8985건의 트윗수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난 2월 열린 2014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분당 최고 트윗을 기록한 시간은 칠레의 마지막 승부차기 키커로 나선 곤살로 하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춘 순간이다.
한편 분당 트윗 수는 트위터 사용자들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분당 트윗이 올라갈 수록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