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AOA, 데프콘 엉덩이 발로 찬 까닭 알고보니?

입력 2014-06-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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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1박2일‘ 데프콘이 AOA와 미팅에서 1라운드에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6월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경남 밀양 더위탈출 여행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유부남 김준호 차태현을 제외한 ‘1박2일’ 멤버 김주혁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은 걸그룹 AOA와 미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숫자가 맞지 않아 1명을 걸러내야 하는 상황. 미리 탈락시킬 멤버를 정해온 AOA는 데프콘에게 “너 나가”를 외치며 데프콘의 엉덩이를 발로 찼다.

AOA의 발에 맞아 물에 빠진 데프콘은 넋 나간 표정을 지으며 “이게 뭐야”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데프콘의 모습을 보며 폭소했다. 데프콘은 탈락하며 미팅에 참여하지 못하고 나홀로 신세가 됐다.

AOA 멤버들은 “데프콘 오빠가 수영복을 입으면 혼사에 지장이 생길까 선택했다”고 말했다.

1박2일 AOA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AOA, 너무한다”, “1박2일 AOA, 잠깐 눈물 좀 닦고”, "1박2일 AOA, 데프콘 어쩔 수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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