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옷 벗기기 장난... 악동으로 변신 '까르르~'

입력 2014-06-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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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야노시호

추사랑 야노시호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인 야노시호에게 장난을 치며 악동 이미지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3회에서는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장난감 화장품으로 한껏 멋을 부린 추사랑을 본 야노시호는 귀여운 나머지 추사랑의 원피스 등 지퍼를 내리는 장난을 쳤다.

이에 추사랑은 야노시호의 등 뒤로 가더니 똑같이 지퍼를 내리며 원피스를 벗기려 해 당황케 했다.

야노시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추사랑은 계속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지퍼를 내리려 시도하며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의 장난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야노시호, 악의는 없었겠지" "추사랑 야노시호, 추사랑 장난꾸러기네" "추사랑 야노시호, 엄마 완전 당황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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