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안정환ㆍ이혜원 부부 문자메시지 눈길 “자기 보고싶은데”

입력 2014-06-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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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빠 어디가’ 안정환ㆍ이혜원 부부의 문자메시지가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위해 브라질로 떠난 안정환, 김성주와 응원을 위해 합류한 윤민수 윤후 부자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과 엄마들, 그리고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브라질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안정환은 국내 공항에서부터 이혜원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이에 윤민수는 “안정환 형이 신신당부를 했다”라며 이혜원을 에스코트했다.

안정환은 브라질에 도착해 이동하는 도중에도 이혜원의 애정 행각을 이어갔다. 안정환은 이동 중 버스에서 이혜원은 얼굴에 한가득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을 바라봤다. 이에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은 이를 바라보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혜원은 “우리는 문자랑 전화상으로는 신혼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개한 휴대폰 메시지에는 “자기 보고 싶은데”라는 애정 넘치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날 ‘아빠 어디가’를 본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이혜원, 부럽다” “‘아빠 어디가’ 이혜원, 사랑받는 여자네” “‘아빠 어디가’ 이혜원, 안정환의 사랑이 느껴진다” “‘아빠 어디가’ 이혜원, 잘하는 만큼 사랑받는 거다” “‘아빠 어디가’ 이혜원, 예쁜 만큼 사랑받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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