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 패셔니스타로 변신…"엄마 못지않네"

입력 2014-06-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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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이 패셔니스타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추사랑은 29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패셔니스타로 변신,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장난감 화장대 앞에서 화장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추사랑은 야무진 손길로 머리를 빗는가 하면 드라이어로 머리 손질하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헤어스타일 완성 후 립스틱을 꺼내 입에 바르기 시작한 추사랑은 입술을 오므리며 립스틱을 골고루 묻히는 고도의 스킬을 구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메이크 업을 마친 후 패션쇼에 나섰다. 수 없이 알록달록 원피스를 갈아입은 추사랑은 귀걸이에 목걸이까지 패션의 완성인 액세서리까지 잊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추성훈은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온갖 포즈를 선보이는 추사랑을 향해 "아이고 귀엽다. 빨리 엄마 보여주고 싶다"를 연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이뻐 죽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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