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기자 된 조정린 등장..."기자됐는데 얼굴이 더…성격 여전하네~"

입력 2014-06-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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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정린

'무한도전' 이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에서 조정린 김흥국 이경규 김제동 등을 만났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원정 응원에 나선 '무한도전 응원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SBS 모닝와이드 촬영을 위해 브라질에 온 오만석 최송이를 만났다. 특히 최송이는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브라질어를 알려주기도 했다.

유재석 노홍철은 김흥국과 조정린을 만난데 이어 SBS '힐링캠프'의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이운재도 만났다. 특히 조정린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요란한 응원을 함께 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또 '일밤 아빠어디가'팀의 김민율 윤후 김민국도 만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에 조정린 나왔네", "브라질에 무한도전 힐링, 각 방송들 다 만나네", "무한도전에 조정린 등장...조정린 진짜 오래간만이다", "무한도전이며 힐링이며. 예체능도 가지 않았나? 어뜩해...이런게 다들 갔는데 1승도 못했네", "조정린 지금 종편 기자로 일하는거야?오래간만이네. 무한도전에 나옴", "무한도전 조정린, 기자 되더니 더 앳되어 보인다. 성격은 여전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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