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골반여왕 진단받자마자 도경완 하는말은 '폭소'

입력 2014-06-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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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장윤정이 ‘골반의 여왕’에 등극했다. 이에 대한 도경완의 답변이 화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33회에서는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 편이 방송된다.

지난 주 신고식을 치른 도경완ㆍ장윤정 부부는 꼼꼼이의 출산을 앞두고 산부인과 검진에 나선다.

담당 의사는 장윤정에 “골반이 좋아요~ 왕비 골반~”이라며 장윤정의 골반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의사 선생님의 칭찬에 장윤정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도경완은 “왕비골반이요? 골반이 좋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라고 물으며 ‘왕비골반’에 대해 한참을 이해하지 못하는 등 허당끼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도경완은 방긋 웃으며 장윤정을 향해 "오. 다행이다~ 우리 셋 낳자~"고 말해 흐믓한 모습을 선사했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장윤정ㆍ도경완, 왕비골반은 어떤 골반이지? 궁금하다~” “장윤정ㆍ도경완, 왕비골반 대단하다” “장윤정ㆍ도경완, 왕비골반이 대체 뭘까” “장윤정ㆍ도경완, 행복해 보여 좋다” “장윤정ㆍ도경완, 재미있게 사네” “장윤정ㆍ도경완, 예쁜 아이 낳아 잘 기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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