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전국환, 김상호에 “이종석 수술 성공 막아”…17회 예고

입력 2014-06-28 13:13

  •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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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닥터이방인’ 전국환이 김상호에게 이종석 수술을 막아달라 부탁한다.

3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극본 박진우ㆍ연출 진혁)’ 17회에서는 돌아온 훈(이종석)을 보고 당황한 준규(전국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닥터이방인’에서 준규는 정한(김상호)에게 훈의 수술 성공을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한다. 정한은 고민에 빠진다.

훈은 재준(박해진)을 찾아가 총리 수술팀을 포기해달라고 부탁하고, 재준은 그런 훈에게 이성훈이란 이름을 언급하며 소장을 보여준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닥터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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