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댄싱9’ 포기가 안 되더라” 심경 고백

입력 2014-06-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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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하지영이 ‘댄싱9’ 출연 소감을 전했다.

27일 밤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지옥의 전지훈련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팀이 팀원을 선발하는 드래프트 무대가 마무리되고 본격적으로 댄서들에게 미션이 주어질 지옥의 전지훈련이 시작됐다.

하지영은 블루아이 추가합격 대상자로 선택돼 뒤늦게 팀에 합류했다. 호주에서 머물고 있던 하지영은 합격 전화를 받고 급하게 귀국했다.

하지영은 “‘댄싱9’에서 떨어졌지만 포기가 안 됐다. 호주에 6일 정도만 있다 올 생각이었다. 마음의 정리가 될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하지영은 안타깝게도 이날 커트라인 아웃돼 탈락했다. 하지영은 “평생할 경험을 모두 했다”고 ‘댄싱9’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하지영 탈락 아쉽다” “하지영, 너무 예쁘다” “하지영 마지막까지 멋졌다” “하지영, 너무 아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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