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그널, 극도의 긴장감...1000만 돌파 예감 높아

입력 2014-06-28 11:3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더 시그널

(더 시그널 포스터)

영화 ‘더 시그널’이 개봉을 12일 앞두고 예고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4년 선댄스영화제에서 당시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받았던 영화 ‘더 시그널’이 오늘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전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영화 ‘더 시그널’은 MIT를 해킹한 천재 해커 ‘노매드’와 그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된 닉(브렌튼 스웨이츠), 요나(뷰 크냅), 헤일리(올리비아 쿡)가 ‘노매드’가 보내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따라가던 중 낯선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그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도 잠시, 헤일리의 비명소리와 함께 이들은 예상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윌리엄 유뱅크 감독 특유의 화려한 영상미와 SF 액션 스릴러가 가미되며 긴장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습이다.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영화 ‘더 시그널’은 오는 7월 10일 개봉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 시그널, 꼭 보러 가야지’, ‘더 시그널, 완전 기대된다’, ‘더 시그널, 그 화려함에 빠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