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퍼퓸 '리뉴짓 컬렉션', 장마철 냄새 제거부터 기분 전환까지

입력 2014-06-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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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켈홈케어코리아)

장마철이 되면 높은 습도와 환기 부족으로 인해 각종 세균, 곰팡이가 번식해 집 안이 쾌쾌한 냄새로 가득 차기 쉽다. 이에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리빙 퍼퓸 브랜드 '리뉴짓 컬렉션'이 장마철 실내 생활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노하우를 제시한다.

◇생활 속 5분 습관 기르기= 비가 연일 내리는 장마철에는 습한 공기로 인해 침구류나 의류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가끔씩 보일러나 난방기를 5~10분 정도 틀어 집안의 습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으며 물기가 많고 햇빛이 들지 않는 욕실은 수시로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싱크대, 식탁, 욕실 바닥 등 물기가 남기 쉬운 장소의 물기를 미리 제거해주어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지 않도록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청소의 마무리 단계에서 리빙 퍼퓸을 활용하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욕실이나 주방 등 물기가 생기기 쉽고 냄새가 자주 발생하는 장소에 리빙 퍼퓸 '리뉴짓 컬렉션'을 놓아 두면 쾌쾌한 냄새와 기타 잡내를 잡아 주어 집 안 어디에서나 상쾌하고 기분 좋은 향기로움을 즐길 수 있다.

◇장마철 집 안 향기 연출에는 리빙 퍼퓸 활용하기= 장마철에는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거나 자주 환기가 어려워 집 안의 각종 냄새가 뒤섞여 불쾌함을 유발하기 쉽다. 또한 실내 습도가 높아지고 쾌쾌한 냄새로 인해 불쾌지수도 덩달아 높아지기 때문에 쉽고 간편한 기분 전환 노하우로 불쾌지수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

리뉴짓 컬렉션의 '코튼브리즈(Cotton Breeze)'는 청량하고 깨끗한 향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볍고 산뜻한 향을 선호하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높은 습도와 열대야로 인해 잠을 자기 어렵다면 리뉴짓 컬렉션 '릴렉싱스파(Relaxing Spa)'로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바이올렛 꽃의 싱그럽고 편안한 향기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리뉴짓 컬렉션' 마케팅 팀 관계자는 "최근에는 방향 기능만을 위해 방향제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향기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기분 전환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리뉴짓 컬렉션은 9가지나 되는 다양한 향을 제공하고 있어 여름 장마로 인해 눅눅한 실내에서도 원하는 향기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원하는 향기 스타일링으로 기분 전환까지!'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에 첫 출시된 '리뉴짓 컬렉션'은 미국 거치형 방향제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1위 방향제 브랜드다.

97% 천연 성분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높낮이로 향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과 습도에 따라 자유 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도 4000원 선으로 저렴해 여러 개의 향을 구비해 놓고 장소나 기분에 따라 활용하기에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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