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최희와 친분 자랑…소지섭에 관심ㆍ노홍철엔 실망

입력 2014-06-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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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배우 파비앙이 방송인 최희와 친분을 자랑했다.

27일 밤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 파비앙, 김광규, 데프콘, 육중완이 펼치는 무지개 정모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파비앙은 절친한 최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희는 다정한 말투로 친분을 과시했다.

최희는 “비앙아”라고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와”라는 파비앙에 “누구 누구 있느냐”고 물었다.

말을 얼버무리던 파비앙은 소지섭을 언급했고, 최희는 급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노홍철이 전화를 받자 급격하게 실망한 듯 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나혼자산다’ 파비앙, 최희와 친하구나” “‘나혼자산다’ 파비앙ㆍ최희, 의외의 인맥이네” “‘나혼자산다’ 최희, 소지섭에 관심 있구나” “‘나혼자산다’ 최희, 노홍철은 별로인가?” “‘나혼자산다’ 최희, 노홍철보다 소지섭?”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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