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 수상보트 탑승 후 “치루 부위 아파서 못 견디겠다”

입력 2014-06-28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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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소유

(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노홍철이 수상 보트를 타고 괴로워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노홍철의 스위스 루체른 여행과 무지개 회원의 캠핑 정모가 공개됐다.

이날 씨스타 멤버 소유와 그룹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 방송인 노홍철과 전현무, 파비앙은 수상 레저를 즐겼다. 스릴 넘치는 보트를 타게 된 전현무, 노홍철, 파비앙은 엄청난 속도감에 놀랐다.

전현무는 “물따귀를 너무 많이 맞았다”고 말해고, 노홍철은 “엉덩이가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며 자신의 치루 치료 경력을 언급했다. 반면, 파비앙은 “이거 진짜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특히, 노홍철은 수상 보트가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지도 못했다. 이에 노홍철은 “거의 엉덩이에 돌을 던지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고통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정모를 위해 직접 여성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배우 백진희 김선아 가수 아이유에게까지 섭외했지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캠핑장에 ‘나혼자산다’ 출연 경험이 있는 소유가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을 환호케 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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