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에서 가족 단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콘래드 주니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콘래드 주니어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객실 1박, 콘래드 주니어 키트,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콘래드 주니어 키트는 투숙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패스포트, 색칠하기 세트, 어린이 슬리퍼, 어린이 목욕 어메니티,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어린이 뱃지와 종이접기 별 세트가 포함돼 있다. 투숙기간 내에 주니어 키트 미션을 완수하면 2층 파스티쩨리아 델리에서 기념 선물, 콘래드 베어와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로 받게 된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은 피트니스 클럽 ‘펄스에이트’ 전문강사가 직접 지도하는 어린이 대상 요가, 스토리텔링 시간, 만들기 클래스, 그룹 활동이 준비되며 휴식시간에는 스낵 및 주스 등이 제공된다.
콘래드 주니어 패키지는 만 6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가 대상이며, 성인 2인과 소인 1인 기준 34만5000원부터다. 어린이 1명 추가 비용은 5만원이고, 수익금 일부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