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강제규 감독 '마지막 첫사랑' 출연 검토… 배우로 거듭나나

입력 2014-06-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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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강제규 '마지막 첫사랑'

▲엑소 멤버 찬열(사진=박봄 트위터)

아이돌그룹 엑소 찬열이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27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소 찬열은 영화 '마지막 첫사랑'(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첫사랑'은 강제규 감독의 신작으로, 당초 '사랑의 인사'라는 제목으로 알려졌으며 노년 커플의 황혼 로맨스를 다룰 예정이다. 찬열이 '마지막 첫사랑'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첫 신고식을 치르는 셈이다.

한편 '마지막 첫사랑'은 캐스팅 완료 후 오는 8월께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엑소 찬열 강제규 '마지막 첫사랑' 출연 검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찬열 강제규 '마지막 첫사랑', 왠지 기대되는 캐스팅" "엑소 찬열 강제규 '마지막 첫사랑', 드디어 배우로 거듭나는 구나" "엑소 찬열 강제규 '마지막 첫사랑', 출연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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