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공식 어플 론칭…모바일로 이용가능

입력 2014-06-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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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무한도전’의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와 아이폰 App Store에서 론칭됐다.

27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달력을 기본으로 다시보기(유료), 모바일 고해상도 화보집(유료), 시청자 토크방인 무한 토크, 관련 기사, 화제의 1분, 예고, 현장 포토 등을 하나의 어플리케이션만 무료로 다운받으면 모두 이용가능하고 한다.

MBC 기획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무한도전’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들의 공식 모바일 놀이터를 만들고 싶어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게 됐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앞으로 새로운 부가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고해상도 화보집의 경우 ‘무한도전’ 촬영현장 사진들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었다.

아울러 무한토크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 중 정답자를 추첨하여 무한도전 다시보기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다시보기 1일 정액권과 7일 정액권을 각각 구매할 경우 똑같은 혜택이 하나 더 제공된다.

특히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달력 위젯은 그대로 운영하여 달력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바일 마켓에서 ‘무한도전’을 검색하면 된다. 기존 달력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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