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사진=뉴시스)
축구국가대표 이청용(26)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청용이 6년 전부터 교제해온 중학교 동창생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청용의 결혼 소식을 접한 한 트위터 아이디 Tr****는 "우리 이청용 언제 이리 큰거야?ㅋㅋㅋ 여친이랑 오래 만나더니 드디어 결실맺는구나! 정말 정말 축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또 다른 네티즌은 "이청용, 기성용에 이어 유부남 대열 합류했네", "이청용, 16강 진출 실패할 것 알았나. 7월 결혼하네", "이청용, 결혼식에 선수들 다 모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