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사진=JTBC)
홍진호가 ‘크라임 씬’에서 의사로 변신한다.
28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 씬’의 최근 녹화에서 홍진호는 ‘의사’ 역할을 맡아 빛나는 추리력을 뽐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평소 ‘뇌가 섹시한 남자’, ‘추리 지니어스’ 등으로 불리며 지적인 면모를 보여주던 홍진호의 가운 패션은 그야말로 ‘맞춤 옷’이었다.
현장 분위기 또한 긍정적이었다. 진짜 의사 못지않은 맵시를 뽐내며 추리에 임하는 홍진호의 모습에 일부 주변인들은 “만화 주인공 같다”, “귀엽다”, “진짜 의사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당일 게스트였던 소유는 “나도 유니폼이 입고 싶었다”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크라임씬’은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 용의자 역할로 분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함과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추리 예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