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ㆍ주걸륜 내년 1월 결혼ㆍ월드컵 도박 자살 등

입력 2014-06-2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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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2014 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

- 26일(현지시간)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훈련 ‘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에 중국해군이 처음 참여해

- 중국 해군, 미국 다음으로 많은 규모인 4척의 군함과 헬리콥터 2대 및 특전부대 잠수부대 등을 파견해

2. 주걸륜 내년 1월 결혼

- 대만출신 중화권 스타 주걸륜이 내년 1월 오래된 연인 쿤링과 내년 1월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 연인 쿤링은 14살 연하로 한국 혼혈 모델로 알려져 화제,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ㆍ한국 혼혈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3. 월드컵 도박으로 10만 위안 잃은 여성 자살

- 중국의 32세 한 여성이 월드컵 도박으로 10만 위안(약 1632만원)을 잃고 나서 자살을 선택해

- 3세 아들이 있는 그녀는 아들이 유치원에 간 사이에 자살을 결심한 듯 보여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포르투갈 탈락

- 26일(현지시간) 가나와의 마지막 예선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승골로 2대 1로 승점을 챙겼으나 최종성적 조 3위로 16강 진출은 실패해

- 호날두는 1골로 2014 브라질 월드컵 마감해

2. 아르헨티나 ‘메시’

-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월드컵 F조 마지막 예선 경기에서 나이지리아 상대로 메시의 멀티 골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어 16강에 진출해

- 3경기 연속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로 선정돼

3. EXO 크리스 중국 영화 OST 참여

- EXO에서 탈퇴한 크리스가 중국 영화 ‘소시대’OST에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져

- 중국 팬들 크리스의 목소리 극찬하며 노래 기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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