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부모님, '룸메이트' 깜짝 등장...30억 연예계 재벌설 해명

입력 2014-06-27 09:42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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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개그맨 조세호의 부모님이 연봉 30억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29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부모님이 깜짝 등장해 각종 루머에 대해 밝힌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CEO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아버지의 방문에 '룸메이트' 멤버들의 관심이 쏠렸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박봄에게 '콩클리시'로 덕담을 건네 개그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조세호의 어머니는 30억 재벌설에 대해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조세호의 부모님이 출연하는 '룸메이트'는 29일 오후 4시 15분 방송된다.

#조세호 #룸메이트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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