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조우종 KBS 아나운서의 엄친아 집안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KBS 간판 아나운서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박미선은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아버지가 진짜 CEO냐"고 물었고 조우종 아나운서는 "대기업의 중역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우종은 "동생은 LA에서 영화 산업과 관련한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며 "동생은 영화계와 음반계를 주름잡는 컨설턴트다. 내가 맏형인데 내가 열성으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3수를 했다. 시험만 50번 넘게 봤다"고 털어놨다.
조우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우종, 엄친아집안이였네" "조우종, 대박 집안 엄친아였어" "조우종,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