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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세미콘이 갤럭시노트4 출시의 최대 수혜주라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1분 현재 테라세미콘은 전일 대비 5.07%(700원) 상승한 1만4500원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 폰에 플렉서블 아몰레드를 채택한다”라며 “테라세미콘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72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아몰레드 장비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단일 수주로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라며 “내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6, 갤럭시노트5에는 플렉서블 아몰레드 탑재 비중이 전체 출하량의 50~100%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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