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백주 길거리서 대낮 키스 "이유가 기막혀"

입력 2014-06-26 23: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

(사진=MBC 방송하면)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가 백주 길거리에서 진한 키스신을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 연출 유인식·이명우)에서는 위장 수사에 나선 은대구(이승기 분)와 어수선(고아라 분)이 키스했다.

이날 강남서 서판석(차승원 분)형사는 은대구와 어수선을 연인으로 위장시켜 조폭 수사에 나서게 했다. 서판석은 여성스럽게 차려입은 어수선을 보고 "오늘 옷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승기와 고아라는 조폭들이 앉아있던 카페 테라스에 자리 잡고 커플 연기를 시작했다. 조폭들은 두 사람이 이벤트에 당첨된 것을 보고 "키스나 해보라"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주변의 성화에 못이긴 고아라는 가짜 커플이라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이승기에게 다가가 기습 키스했다.

이승기는 고아라 키스를 받고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이내 입술을 떼려는 고아라를 붙잡고 진한 키스를 퍼부어 박력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키스신을 접한 시청자들은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새 이미지 좋아보여" "고아라 너희들은 포위됐다 통해 완벽한 이미지 변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고아라 이승기 키스신 짜릿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어수선의 어머니 장향숙(오영실 분)은 유문배(정동호나 분)의 거짓 사과를 받고 그의 딸을 용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