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ㆍ남상미, 산속에서 하룻밤

입력 2014-06-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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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연출 김정민ㆍ차영훈, 극본 이정우ㆍ한희정)’ 방송장면(사진=방송화면캡처)

이준기와 남상미가 몸을 피하던 중 산속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연출 김정민ㆍ차영훈, 극본 이정우ㆍ한희정)’ 2회에서는 박윤강(이준기)과 정수인(남상미)이 총잡이 최원신(유오성)을 피하기 위해 산 속에서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강과 수인은 오경에게 현암이 남긴 책 ‘조선개화지론(朝鮮開化之論)’을 전하기 위해 마포나루로 향했다. 나룻가에 도착하자마자 눈앞에서 오경이 원신에 의해 총에 맞아 죽는 모습을 목격하고 둘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원신은 책을 가지고 있는 윤강과 수인을 계속하여 쫓아왔다. 이에 몸을 피하기 위해 윤강과 수인은 동굴로 몸을 피했고, 아침에 눈을 떴을 때에는 서로 껴안고 있는 모양새에 놀랬다.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ㆍ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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