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조항리 “군대에서 조인성 때문에 아나운서됐다”...왜?

입력 2014-06-26 22:56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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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KBS 조항리 아나운서가 조인성 때문에 아나운서가 된 사연을 밝혔다.

조항리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계기에 대해 “원래는 CEO에게 컨설턴트 해주는 직업을 가지려고 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항리는 이어 “군입대 후 병사의 날 행사에서 MC를 맡게 됐고 그때 마침 배우 조인성과 더블 MC를 보게 된 후로 아나운서의 꿈을 꾸게 됐다”고 말했다.

조항리 아나운서가 조인성 때문에 아나운서를 꿈꾸게 된 사연은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조항리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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