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강원도지역 이재민 돕기를 펼치고 있다.
강정원 은행장을 비롯한 KB국민은행 사회봉사단원 250여명은 지난 22일 주말을 이용하여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 홍천군, 평창군 등 3개 지역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
또 지난 19일에는 10억원을 수해복구 성금으로 기탁하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임직원들이 모금활동을 통해 4억4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 사회봉사단은 금번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자원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