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미국 제약시장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입력 2014-06-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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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다음달 4일 서울 역삼동에서 ‘미 FDA 인허가 최근 이슈 및 신약개발 지원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4시20분까지 열린다. 세미나에는 미국 제약·바이오산업의 메카라 불리는 메릴랜드의 저명 학자들과 한국무역통상부 현지 한국대사 등이 참석해 관련 산업정책 동향과 최신 정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에서 11년동안 임상 디렉터를 역임한 나탈리 에딩턴 멜릴랜드 약학대학원장이 ‘미국 의약품 산업정책 동향과 신약개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한다. 또 조 가브루 메릴랜드 약대 의약사업센터장도 ‘미 FDA의 의약품 신약 허가 과정의 규제조화 및 가이드라인 적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에 앞서 이근선 메릴랜드주 한국무역통상부 대표가 메릴랜드주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미 양국간 의약품 산업의 협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세미나는 30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하는 회원사 및 비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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