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항우연 퇴사, 굴욕 사진만 남겼다… "기껏 기여한 게 우주 얼굴변화"

입력 2014-06-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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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항우연 퇴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우주인에서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가는 이소연 박사(36·여·사진)의 3단 변신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6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미세중력에서의 우주인 얼굴 형상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로 지상(왼쪽)과는 달리 우주에서는 이마와 미간이 높아지고 턱이 작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이소연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26일 이소연 항우연 퇴사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이소연 항우연 퇴사, 굴욕사진만 남겨두고 가는구나" "이소연 항우연 퇴사, 기껏 기여한 게 우주에서의 얼굴변화인가" "이소연 항우연 퇴사, 그냥 웃을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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