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라디오서 최초 단독 라이브… 주현미 ‘눈물의 블루스’ 완벽 재연

입력 2014-06-2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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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는 라디오 영상캡처)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라디오에서 처음으로 단독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희철, 케빈, 광희, 형식, 태헌은 26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라이브로 자진해 부르겠다고 선언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래의 꺾기 포인트를 충분히 살려가며 부르는가 하면 ‘젖은’을 ‘즞은’, ‘흐느끼는’을 ‘허너끼는’으로 발음까지 완벽히 구사해 청취자와 멤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DJ 김신영과 제국의아이들 멤버 희철, 형식, 태헌, 형식 모두 기립해 박수를 치고 춤을 추며 광희의 라이브를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국의아이들은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의 수록곡 ‘비틀비틀’로 음악방송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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