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도경완, 깜짝고백 "고1 때 자퇴 후 호주행…공사도 자퇴" 무슨일이?

입력 2014-06-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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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자퇴한 사연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KBS 간판 아나운서들의 숨겨진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도경완 아나운서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경험이 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도경완은 "중학교 때는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아니었는데, 고등학교 입학할 때 반 배치고사를 너무 잘 보는 바람에 주변의 기대가 부담스럽고 힘들어 자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경완은 "이후 홀로 호주로 건너 가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며 생활했다"고 말해 모두 그의 특이한 학창시절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도경완은 "고등학교 3학년 때는 호주에서의 방황을 끝내고 돌아온 후 파일럿이 되고자 검정고시를 패스하고 한번에 공군사관학교까지 합격했다"고 밝혀 또 한번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 후 또다시 공군사관학교를 자퇴를 하게 됐다는데 기막힌 도경환의 사연은 무엇일지 오는 목요일 밤 KBS 2TV 11시 10분에 '해피투게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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