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첫 출전 미국 그레이엄 주시, 거짓이다?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6-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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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국가대표팀 그레이엄 주시(사진=SBI)

2014 브라질월드컵에 첫 출전으로 알려진 미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그레이엄 주시(28ㆍ스포팅 캔자스시티)가 7세에 월드컵에 참여한 적이 있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소셜 뉴스 매체 바이럴 글로벌뉴스는 ‘월드컵에 숨겨진 18가지의 놀라운 비밀과 흥미로운 사실들’이라는 제목을 달고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은 월드컵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그 중 미국 축구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그레이엄 주시에 대해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주시는 2012년에 국가대표가 되어 2014 브라질월드컵에 처음으로 나온 월드컵 무대지만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주시가 세인 1994년 미국월드컵에 개막식에 참가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주시는 이번 월드컵 G조 조별경기 17일 가나와 23일 포르투갈에서 모두 1어시스트를 주며 팀에 도움을 줬다. 하지만 아쉽게도 16강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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